코로나19와 함께 생활한 지 어느덧 7개월이다. 2월 신천지발 대규모 집단감염 때를 제외하면, 마스크를 쓰고, 해외여행을 못 했을 뿐이지 일상생활의 변화는 그리 크지 않았다. 여전히 사람들로 빽빽한 지하철로 출퇴근하고, 종종 친구들과도 모인다. 지금은 국내여행도 걱정 없이 즐기고 있다. 우리나라의 철저한 방역 체계와 높은 시민 의식이 밑바탕이 됐다. 덕분에 이동의 자유를 전혀 제한받지 않으면서 코로나 시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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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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