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2채 김조원 전 수석의 ‘뒤끝 퇴장’은 없었다?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사흘 전(7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다섯 명의 수석(민정·인사·정무·국민소통·시민사회수석)이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터라 이들의 회의 참석 여부에 눈길이 쏠렸다. 회의장에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사의 수용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사표를 낸 6명 청와대 고위직 참모 가운데 노영민 실장과 김외숙 인사수석,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은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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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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