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김원웅, 광복회장으로서 할 수 있는 말… 웬 호들갑인가”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는 17일 김원웅 광복회장의 ‘친일 청산’ 광복절 기념사 논란과 관련해 “광복회장으로서는 그런 정도의 문제의식은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개개의 발언 내용에 대해선 논의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친일 잔재 청산을 충분히 못 한 채로 지금까지 왔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동의하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470

“말려야 할 사람이…” 집회 참석 홍문표에 지역 민심 싸늘




홍문표 의원의 8.15 광화문 집회 참석과 관련해 일부 지역구 주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욱이 홍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 중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유일한 의원으로 알려지면서 예산홍성 주민들의 반응은 더욱 싸늘해지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15일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신자들이 참석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사랑제일교회 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었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418

정세균 “광복절 집회에 진단검사 받아야할 교인 참석 정황”




수도권의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부 교회의 경우, 진단검사를 받아야 할 대상자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면서 사실상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폭발적 증가의 기폭제가 된 사랑제일교회를 지목했다. 정 총리는 특히 “주말 광복절 집회에 일부 진단검사를 받아야 할 교인들이 참여한 정황도 있다”면서추가 확산도 우려했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