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은 별명 부자다. ‘완전식품’ 또는 ‘슈퍼 푸드’는 학계가 붙여줬다. 시장에선 ‘밭에서 나는 소고기’, ‘단백질의 보고’ 따위로 부른다. 주목하는 영양소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행을 원활히 해준다는 의미로 ‘혈관 청소부’라 부르는 이도 있다. 이소플라본이라는 영양소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닮았다 해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 어느 것이든 한 알의 콩에 담긴 영양소가 실로 대단하다는 것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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