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폐교가 아니라 ‘코스모스 성지’입니다






충남 홍성의 폐교된 초등학교에 나들이객이 몰리고 있다. 다름 아닌 이곳 운동장에 조성된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서다.


홍성의 대평초등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지난 2014년 폐교됐다. 이후 운동장에는 잡초가 자라나고 건물도 을씨년스럽게 변해갔다. 이에 학교 동문들은 자신들이 뛰놀던 옛 추억을 간직하고자 의기투합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코스모스 씨를 구입해 운동장에 파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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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가족 외출’에 적당한 대구 인근 명산 넷

봄이 꽃밭의 계절이라면 여름은 강과 바다의 계절이다. 가을은 단풍 물든산의 계절이고, 겨울은 얼음을 지치는호수와 눈싸움을 하는 들판의 계절이다.엄청난 도시화 탓에 자연과 벗하며 지내기 힘든 세상을 살면서 봄, 가을, 여름, 겨울마다 제철에 어울리는 ‘외출’ 한 번은 하면서 지내야 한다.’생각하는 동물’이 그 정도의 생각과 실천은 해야사람다운 인생이 아니겠느냐고 다짐하면서,지금은 가을이니 산으로 가본다.


어느 산으로 가볼 것인가? 특히 코로나 사태에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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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가을 코스모스… 우리 동네가 최고





















온통 코스모스 천지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은 가을철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연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댄다.


추석 연휴 나흘째인 3일 서산 성연면 테크노밸리내 코스모스 단지에는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로 고향 방문도 자제하고, ‘집콕’해있던 시민들이 찾아 모처럼 가을 분위기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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