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의 폐교된 초등학교에 나들이객이 몰리고 있다. 다름 아닌 이곳 운동장에 조성된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서다.
홍성의 대평초등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지난 2014년 폐교됐다. 이후 운동장에는 잡초가 자라나고 건물도 을씨년스럽게 변해갔다. 이에 학교 동문들은 자신들이 뛰놀던 옛 추억을 간직하고자 의기투합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코스모스 씨를 구입해 운동장에 파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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