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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4년 3월 12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 : 자, 겸손은 힘들다 공식 경제가정교사 최배근 교수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최배근 : 네, 안녕하세요.
▶김어준 : 자, 오늘은 무슨 거짓말을 또 혼내주시려고.
▷최배근 : 아니, 그것보다 지금 언론이요. 저는 역사적으로 큰 과오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김어준 : 언론이 거짓말이잖아요. 그러면 또.
▷최배근 : 근데 예를 들어서 언론은 국민에게 어떤 진실을, 사실을 전달할 의무를 갖고 있잖아요. 근데 지금 상황이 굉장히 국가경제 상황이 위태 위태 상황이거든요. 오늘 그래서 그것과 관련해가지고 언론이 그래가지고 이 이런 사실을 외면을 하고 호도를 하게 되면 국민들은 모르잖아요. 일반 국민들은요. 모르게 되면 국민들이 준비를 못 해요. 그러니까 위기가 막 쓰나미가 해일이 닥쳐오는데 거기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 되는데 그걸 못 하게 하는 게 지금 언론입니다.
▶김어준 : 자.
▷최배근 : 예를 들어서요. 지금 저는 이제 무역수지.
▶김어준 : 요새 무역수지 호황이다 뭐 이런 얘기 있죠.
▷최배근 : 이런 얘기하는데 이게 지금 얼마나 끔찍한 상황인가를 오늘 제가.
▶김어준 : 알겠습니다.
▷최배근 :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어저께 이제 그러니까 3월달 열흘 치 이제 그러니까 관세청에서는 10일단위로 이제 집계를 해가지고 발표를 하기 때문에 무역실적에 대해서 이제 나오니까는 10일이 일요일이다 보니까 어저께 이제 발표가 됐어요. 발표가 됐는데 어저께 이제 그러니까 3월 열흘 치가요. 딱 2년 전 대통령 선거가 3월 10일날 있었잖아요. 2년 전에요. 그 전에 그러니까 바로 이제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대통령 선거 직전에 3월 10일 치하고 이게 이제 그러니까 대비가 될 수밖에 없는 저거인데.
▶김어준 : 딱 대비가 되는데.
▷최배근 : 이게 보게 되면 이제 반도체 수출이 강하다고 그러잖아요. 이거 한 번 봐보세요. 화면에 지금 나오다시피 첫 번째 메인에는 수출액이에요, 전체 수출액이요. 열흘 동안에요.
▶김어준 : 그러니까 위에는 2016년, 2017년, 2018년, 2022년, 2023년, 2024년까지고.
▷최배근 : 2024년까지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이게 3월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에요. 근데 이제 올해 이제 그러니까 10일 치가 135억 달러 정도로 작년에 비해가지고 그러니까는 작년에 비해가지고도 이렇게 줄어 들었잖아요.
▶김어준 : 줄어 들었네. 156에서 135로 줄었네요.
▷최배근 : 네. 그런데 이제 이게 뭐냐면 자꾸 이거 수출이 지금 잘 되고 있는 것처럼 포장을 하고 앉아 있는데.
▶김어준 : 반도체 수출 뭐 늘어나 뭐.
▷최배근 : 그렇죠.
▶김어준 : 연속 흑자 뭐 이런 얘기.
▷최배근 : 그러니까 반도체만 이제 그러니까 조금 늘었어요. 작년에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요. 근데 전체 수출액을 한 번 봐보세요. 2022년도에 2년 전 그러니까 대통령 선거 있기 바로 직전에 3월달 10일 치에 비해서 70%뿐이 안 됩니다. 지금요. 수출이요.
▶김어준 : 그러니까 윤석열 정부가 시작하기 전에는 188이었다 이거죠?
▷최배근 : 그렇죠.
▶김어준 : 근데 지금 135잖아.
▷최배근 : 이게 70% 정도뿐이 안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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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4년 3월 12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 : 자, 민주당 정청래 최고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청래 :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시대의 참 쇼츠인 정청래입니다.
▶김어준 : 쇼츠인이요?
▷정청래 : 네. 하루에 쇼츠를 많이 지금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하면서.
▶김어준 : 아~ 하나 봤어요. 이거 하나 볼까요, 잠깐? 준비했나요?
<영상 재생> 정청래 마포구청역 퇴근 인사 현장 유튜브 영상
시민 : 비싼 게!
정청래 : 정확하다! (웃음)
▷정청래 : (웃음)
▶김어준 : (웃음) 뭐라고 했길래.
▷정청래 : 아니, 어제 마포구청역에서 퇴근 인사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잖아요. 보통 이제 악수하거나 눈짓하거나 엄지 척하거나 이렇게 하는데 저분이 싹 다가오더니 비싼 게! 그래가지고 나도 모르게 엉겁결에 정확하다! 얘기했어요. (웃음)
▶김어준 : (웃음) 아, 아무 말 안 하고 비싼 게?
▷정청래 : 네.
▶김어준 : (웃음)
▷정청래 : 아, 요즘 그리고 이제 선거운동 하다보면 다니다가 이렇게 보면 다 서있는 게 1번이더라고요. 가로수도 1번이고,
▶김어준 : 가로수도 1번. (웃음)
▷정청래 : 소화전도 1번이고 전봇대도 1번이고. 다니면서 어, 이것도 1번이네. 아니, 그러니까 소나무도 1번이더라고.
▶김어준 : 소나무도. (웃음)
▷정청래 : 어? 소나무도 1번이네. 1번 정청래. (웃음) 그리고 밥 먹다 보잖아요. 그러면 젓가락도 1번이고 숟가락도 1번이고, 짜장면을 먹다 이렇게 하잖아요. 그러면 짜장면도 1번이고,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온갖 것이 다 1번이야.
▶김어준 : (웃음) 선거하면 다들 광인이 되기 때문에.
▷정청래 : 광인?
▶김어준 : 네, 광인이 되죠.
▷정청래 : 아, 저는 빛날 광자예요.
▶김어준 : 자, 지금 민주당 한 3주 가까이 시끄럽다가 이제 정리가 됐나 봐요. 그렇죠?
▷정청래 : 제가 보통 예언을 하거나 발설을 하면 신이 도와주는지 그대로 되더라고요. 지난주에 제가 빨래 끝, 분란 끝, 이제 상승할 일만 남았다 그랬더니 뭐 딱 지금 이제 반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어준 : 임종석 실장도 메시지를 아주 세게 냈던데요.
▷정청래 : 임종석 실장도 이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잘해보자 이런 거고, 어제 고민정 최고도 복귀를 했고.
▶김어준 : 돌아왔고.
▷정청래 : 그리고 오늘 선대위가 발족하는데 선대위 앞에 붙은 네이밍 카피가 역대급입니다.
▶김어준 : 뭐예요?
▷정청래 : 정권심판 국민승리 선대위.
▶김어준 : 그거 항상 있던 거 아닙니까? (웃음)
▷정청래 :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게.
▶김어준 : 많이 들어본 구호인데.
▷정청래 : 그것을 누가 제안했겠습니까.
▶김어준 : 많이 들어본 구호인데.
▷정청래 : 상상해 보십시오.
▶김어준 : 자, 김부겸, 이해찬, 이해찬, 김부겸.
▷정청래 : 네, 이재명.
▶김어준 : 그리고 임종석 실장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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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ddanzi.com/800927826
아래 인터뷰는 2024년 3월 12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 :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핵심 피의자 이종섭 전 국방 장관이 호주 대사 부임 차 출국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의혹 제기가 있었는데. 특히 출국금지를 대통령실이 몰랐느냐? 이 대목. 그 업무를 하신 분이에요.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본부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차규근 : 예.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반검찰 특권 카르텔 위원회 위원장 차규근입니다.
▶김어준 : 지난번에 오셨을 때는 전 본부장으로 오셨는데 오늘은 조국 혁신당 인재영입 8호.
▷차규근 : 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 8호이신데. 모신 이유는 사실 8호라서 모신 건 아니고
▷차규근 : 알고 있습니다. 네.
▶김어준 : 마침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 본부장. 이 일을 하셨잖아요.
▷차규근 : 3년 10개월 했습니다.
▶김어준 : 예. 정확하게 아시잖아요.
▷차규근 :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김어준 : 자, 우선, 제가 궁금한 거 장관이 법무부 장관이었잖아요. 당시에, 법무부 장관처럼 주요 인물이 출국금지가 된다.
▷차규근 : 국방부 장관
▶김어준 : 법무부 장관이 아니라, 국방부 장관 참.
▷차규근 : 1월달에 그런데 출국 금지됐을 때는 이미 국방부 장관을 떠나신 상
▶김어준 : 하지만 장관급이잖아요.
▷차규근 : 그렇죠.
▶김어준 : 요인 아닙니까? 요인.
▷차규근 : 그렇습니다.
▶김어준 : 이 정도 인사가 출국금지가 되면 당연히 알잖아요.
▷차규근 : 내부적으로 한 장짜리 정보 보고를 다 이제 실무과에서 작성해서 본부장실 장관 차관실. 그 경우에 따라서는 이건 BH 청와대에서 과거에는 청와대였죠. 제가 했을 때는 청와대도 관심 가질 사안이다라고 하면 민정수석실까지 체크를 해서 다 배포합니다.
▶김어준 : 당연한 거 아닙니까?
▷차규근 : 너무 당연한 업무 절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어준 : 아니, 정부의 장관 혹은 장관을 지낸 사람이 출국금지가 됐어요. 그러면 알아야 할 거 아니에요?
▷차규근 : 공무원이 그 일을 안 하면 공무원으로서 의미가 없죠.
▶김어준 : 그래서 그 주요 인물이 출국금지가 됐다 그러면 내부 보고서 작성해 가지고 그 쭉 결재를 올리고. 그리고 과거 청와대 시절에는 민정수석실까지 갔다는 거 아닙니까? 그죠
▷차규근 : 결재를 올리는 건 아니고요. 출국금지는 긴급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먼저 처리한 다음에 이렇게 했다라고 사후 서면 보고를 합니다.
▶김어준 : 정보 보고, 아하. 보고를 한다.
▷차규근 : 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 알고 계시라 이런 말이죠.
▷차규근 : 당연하죠. 그걸 알아야 나중에 국회에서 질의를 할 때 장차관께서 바로 답변을 하실 수 있거든요.
▶김어준 : 자, 그리고 대통령. 그러니까 지금 대통령실이 알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저도 하고 싶은 건데. 이제 그 근거를 여쭤보는 건데, 하나는 법무부 내부에서 쭉 보고가 올라간다는 거죠.
▷차규근 : 그렇습니다.
▶김어준 : 이 정도 요인 되면. 더구나 사건이 너무 컸잖아요.
▷차규근 : 그렇죠. 이 정도 되는 사안이면은 내부 보고 당연히 돼야 된다고 보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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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4년 3월 12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 : 자, 어제 인천, 경기 판세 저희가 조사한 거 발표했는데 여론조사꽃의, 오늘은 인천 지역에 주요, 어떤 지역이라고 할까요? 어려운 지역들. (웃음)
▷노종면 : 격전지.
▣조택상 : 힘든 곳.
▶김어준 : 네. 13곳이 있는데.
◉김교흥 : 14곳입니다.
▶김어준 : 아, 14곳이 있는데 그중에서 아, 이거 좀 아리까리한데? 하는 곳 다섯 지역구 후보 모셨는데. 그중에 또 보니까 인천 시당위원장 지역구도 포함돼 있어요, 서구 갑에. 김교흥 위원장님.
◉김교흥 : 김교흥입니다.
▶김어준 : 자, 오셨고. 본인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쭉.
▣조택상 : 아, 네. 중구강화옹진의 조택상입니다.
▶김어준 : 자, 그리고.
◈허종식 : 저는 동구미추홀구 갑 허종식입니다.
▷노종면 : 네, 부평구 갑 노종면입니다.
◍남영희 : 네,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남영희입니다.
▶김어준 : 자, 저희가 어제 발표한 그 판세 조사 있거든요. 자료화면 좀 띄워봐 주세요. 이걸로 보면 분위기가 좋아 보여요, 다. (웃음) 대체로 파란색이어서. 그거 말고 이제 지지율 격차 내림차순으로 정리한 거 있습니다. 그 표 좀 띄워봐 주세요. 네, 그렇죠. 바로 이겁니다. 자, 보시면 자, 맨 아래에 빨간색 있지 않습니까? 강화군, 옹진군. 여기 이제 지난 총선에서 배준영 후보에게 아깝게 석패하신 조택상 후보, 리턴매치죠?
▣조택상 : 3,279표로 졌습니다.
▶김어준 : 그 표는 이제 남영희 후보에게 가면 또. (웃음)
▣조택상 : (웃음)
▶김어준 : 아슬아슬하게 졌어요, 그렇죠?
▣조택상 : 아슬아슬하기보다는 뭐.
▶김어준 : 2.6%. 아슬아슬하죠, 2.6%면.
▣조택상 : 아니, 진 거에 대해서는 제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어준 : 리턴매치죠, 이번에는. 그런데 여론조사 해봤더니 지난번보다는 줄었는데 저희가 마이너스 1.8입니다. 여전히 여기가 그 민주당이 박빙 열세예요.
▣조택상 : 네. 험지 중에 아주 험지입니다.
▶김어준 : 인천에서 가장 험지죠.
▣조택상 : 그렇습니다.
▶김어준 : 위원장님 그 지역구도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웃음)
◉김교흥 : 네. 저희 지역구는 청라 1, 2동에 신도시가 을로 가고,
▶김어준 : 아하.
◉김교흥 : 이제 저희 지역구는 원도심 위주로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김어준 : 아, 지난 총선보다는 조금 더 어려워졌군요.
◉김교흥 : 조금 더 어렵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자, 저희 조사로는 서구 갑이 6.5% 차이니까 넉넉하지 않습니다, 위원장님.
◉김교흥 : 네, 맞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김어준 : 다른 후보들을 챙길 겨를이 없어요. (웃음)
◉김교흥 : 제가 이재명 대표한테 얘기했어요. 저를 이렇게 보냈으니까 저는 제 지역에서 살아남아야 된다.
▶김어준 : (웃음) 위원장님이 다른 지역구 후보들 챙겨야 되니까 보니까 어려운 지역구세요, 보니까.
◉김교흥 : 네, 어렵습니다.
▶김어준 : 제일 어려운 지역구 중에 하나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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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4년 3월 12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 : 이번에는 저희 스튜디오를 한 번씩 거쳐 간 분들인데 선거 운동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중간 점검을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저희가 선거 날까지 계속 이런 점검들을 해 나가겠습니다. 거제로 먼저 가보겠습니다. 경남 거제는 지난 총선에서 0. 몇 % 차이로 당락이 갈렸습니다. 울산 지역이, 경남 지역이 험지라서 대부분의 분들이 관심을 안 가지는데 거제는 아주 초박빙으로 승부가 갈렸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0. 몇 % 초박빙으로 승부가 갈렸어요. 거제는 간발의 차이로 낙선하였고 마찬가지로 간발의 차이로 당선될 수 있는 곳입니다. 경남 거제에서 활동 중인 변광용 후보 영상 먼저 잠깐 보시고, 예 연결해 보겠습니다.
<영상 재생>
▶김어준 : 선거를 많이 치러본 분들의 느낌이 나는데. 변광용 후보
▷변광용 : 예. 안녕하십니까? 공장장님 거제 변광용입니다.
▶김어준 : 자, 저희 방송에 왔다가 가셔가지고 어떻게 효과가 좀 있었습니까?
▷변광용 : 아이고. 분위기가 상당히 업되고 있습니다. 박빙의 흐름 속에서 승기를 잡았다. 이런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로 우리 당원과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이런 모습들이 보이고. 그리고 훨씬 더 동력들이 붙으면서 열심히 해 보자는 분위기가 확연히 느껴지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그래요? 분위기 업, 올라오고 있습니까?
▷변광용 : 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 구독자도 좀 늘었습니까?
▷변광용 : 네. 구독자가 조금 늘다가 좀 줄었는데 제가 다시 한번 더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어쨌든 박빙의 흐름 속에서 승기를 잡아가는 분위기인데 좀 쐐기를 박아줄 수 있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뉴스공장 시청자분께서 변광용 TV 구독 좋아요. 그리고 전국에 우리 계시는 시청자들께서 거제 지인 대대적 전화 걸기를 통해서 승리 쐐기를 한 번 더 박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도와주십시오, 라고 호소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김어준 : 변광용 TV 구독 좀 해 주시고 그리고 경남 거제의 지인이 있다면 변광용 후보 응원 전화 좀 부탁드린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자, 한 달 남았습니다. 이제 저희가 주기적으로 한 번씩 일 잘 하시고 계신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할게요. 감사합니다.
▷변광용 : 네. 고맙습니다.
▶김어준 : 자, 이번에는 그 지역위원장 20년간 그 지역위원장이었던 분이 하루아침에 국민의 힘으로 가시는 바람에 조직을 다 이끌고 텅텅 빈 사무실에 들어가셨던 유성을의 황정아 후보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영상 재생>
▶김어준 : 자, 황정아 후보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황정아 :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인사 나가실 때 혼자 나가신다고 그러더니 이제는 2명이 같이 있어.
▷황정아 : 정말 다행히도 전직 구의원님과 시 의원님이랑 그다음에 현직의 구의원님이 한 분 남아 계셨는데 같이 서 계셔 주셔서 정말 든든한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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