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던클리 보궐선거 승리

토요일(3월 2일) 실시된 연방하원의회 빅토리아주 던클리 보궐선서에서 노동당이 가까스로 지역구를 수성했다.노동당의 조디 벨리애(Jodie Belyea) 후보는 차순위 표를 포함한 양자 구도에서 52.5%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패한 자유당의 내이선 콘로이(Nathan Conroy, 프랭크스턴 시장) 후보는 노동당의 득표율을 3% 가량 잠식하는 데 그쳤다.2022 연방총선 당시의 득표율 차는 6.3%였다ㅣ.이번 보궐선거는 해당 지역구의 현역 의원이었던 노동당의 피타 머피 전 의원(50)이 유방암으로 사망하면서 촉발됐다.던클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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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파랑길 48코스

동해를 바라보며 걷는 길은 생각만해도 즐겁다. 이전에 산악회를 따라 해파랑길 49코스를 다녀왔는데 그 아름다운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리고 며칠 전 산악회에서 해파랑길 48코스를 간다고 연락이 왔다. 바로 예약을 하였고, 29일 해파랑길 48코스를 다녀왔다. 해파랑길 48코스는 가진항-연어맞이광장-반암해변-거진항활어회센터까지 15.6km를 걷는 길이다. 산악회에선 우리를 거진항에서 내려주고, 가진항으로 오라고 했다. 거진항에서 출발하여 거진11리 해변을 걷는다. 날씨는 흐리지만 동해의 검푸른 바다를 보니 가슴이 확트이고 기분이 상쾌하다. 동해의 파도는 소리도 요란하고, 힘차다. 파도 소리를 들으니 청마 유치환의 ‘그리움’이란 시가 생각난다.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뭍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짧지만 마음을 울리는 시다.해안가의 모래는 곱고 깨끗하다. 파도가 밀려와 하얀 거품으로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린다. 반암해변의 모래는 희고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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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외교부장, 이달 호주 방문할 듯

중국의 외교 수장인 왕이 중국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내달 말 호주를 방문, 양국 간 민감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신문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왕 위원의 호주 방문이 3월 초 개막하는 중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끝난 뒤 이틀 일정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다른 소식통은 왕 위원이 호주 수도 캔버라와 최대 도시 시드니를 하루씩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번 방문은 2018년 호주가 미국 요청으로 중국 화웨이에 불이익을 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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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과 건국절과 이승만

삼일절은 실패한 독립운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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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 사진

삼일절에 대한 흔한 오해가 있다. 3.1운동은 독립운동이며, 아름다웠지만 일제의 가혹한 탄압으로 실패하고 말았다는 오해다. 그러나 3.1운동은 실패한 운동이 아니다. 3.1운동은 성공한 운동이며, 우리는 그 영향 아래 살고 있다.

3.1운동은 물론 독립운동이다. 그런데 동시에 건국 운동이기도 하다. 삼일 만세운동의 본질은 민주 공화정에 있다. 이 운동은 독립 후 대한민국의 체제를 규정한 운동이다. 20세기에 독립 후, 정치체제에 대한 분쟁이 한국만큼 없었던 나라는 드물다. 그 이유는 이미 3.1운동에 의해 민주 공화정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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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의 국장 사진

만세운동이 고종의 장례에 맞춰(공식 장례일은 3월3일) 일어났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이는 한국인이 마지막 임금을 떠나보냄과 동시에, 이제 다른 체제를 선택했음을 증명한다. 당연히 일제 강점과 천황제가 동시에 부정 됨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당대 사람들은 만세운동이 성공했다고 굳게 믿고 있었으며, 실제로 성공한 혁명이다. 독립은 언제 될지 모르는 것이었으나, 만세운동이 이미 성공했으므로 운동의 내용대로 조선도 대한제국도 아닌 대한민국이 세워질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의심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됐다.

국뽕을 하자는 게 아니다. 사실은 사실이며, 팩트에 대한 고찰 없이 막연히 심드렁한 국까가 진실에 가까운 셈 치는 풍조는 병신같은 거다. 국뽕은 애국적인 병신이기라도 하지, 국까는 그냥 병신 아닌가.

너무나 당연하게도, 해방 직후 3.1절은 가장 중요한 국경일로 제정되었다. 대한민국은 독립운동에 의해 탄생한 국가다. 즉, 일제강점기에도 우리 역사는 자체적인 힘으로 진보하고 있었으며, 우리는 그 진보의 결과다. 왜 쫌 민망한가? 사실인데 뭘 어쩌란 말인가.

이승만, 초대 대통령 VS건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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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대통령 취임식 현장

대한민국에 건국 대통령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승만은 초대 대통령이며,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겸 정부 초대 대통령이라는 사실에 집착했고, 자랑스러워했다.

만세운동이 일어난 다음 달인 1919년 4월에 임시정부가 수립된 것은 자연스러운 귀결이다. 대한민국은 3.1운동에 의해 탄생한 나라인데, 탄생은 했으나 국권이 피탈되어 있으니 ‘임시’ 정부가 세워진 것이다.

그런데 자칭 ‘보수’이자 타칭 ‘극우’ 그리고 실제로는 ‘매국’인 사람들이 부르짖은 1948년 건국설이 있다.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정부수립일과 헌법제정일.

1948.8.15 정부수립일이 건국일이다?

아니다. 당대 사람 누구도 건국이니 뭐니 하지 않았다. 그냥 정부수립일이라고 했지. 왜냐면 너무나 간단명료하게도, 정부가 수립된 날이니까.

1948.7.17 헌법제정일이 건국일이다?

헌법이 국가 자체라서? 아니다. 국가는 국가이고 헌법은 헌법이며 헌법은 국가의 도구다. 헌법제정일은 그냥 헌법제정일이다. 미국을 포함해 외세로부터 독립한 대부분의 국가는 건국일과 헌법제정일이 다르다.

이승만은 정부가 수립된 1948년을, 확신과 신념을 담아 ‘건국 30주년’이라고 했다. 이승만 본인은 단 한 번도 제 입으로 건국일을 바꾼 적이 없었다. 건국은 식민지 조선 민중이 했다. 그렇게 건국된 나라의 ‘초대 대통령’이 이승만인 것이다.

광복절 VS건국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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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링크)

1948년 건국설을 주장하는 일군의 무리는 99.99%의 확률로 이승만을 숭배한다. ‘건국 대통령’이라는 훈장을 달아주기 위해서다. 광복절이냐 건국절이냐? 존재할 수조차 없는 논쟁이다. 왜냐하면 건국절은 3.1절이기 때문이다.

왜 광복인가. 광복은 빛을 되찾았다는 뜻이다. 그 빛은 당연히, 조선도 아니고 대한제국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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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공 아카이브]The 살롱: 尹 대통령은 3.1절이 국경일인 의미를 알까? 한동훈과 보수언론은 왜 민주당 공천에 관심이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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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4년 3월 1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 탁현민의 오바타임 23회ㅣ3월 1일 금요일 [강청희, 노종면, 이지은, 전은수, 더살롱, 미디어감찰반+금요미식회, 금요음악회, 더쇼, 지식의낭비] 1-1-36 screenshot.png

▶김어준 : 자, 가장 위험한 코너입니다. 전우용, 김태형, 강유정, 류근 네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태형 : 안녕하십니까.

▷전우용, 류근, 강유정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자, 오늘은 네 분이 각자 하고 싶은 말씀을 하는 것으로. 보통은 저희가 이런 주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묻기도 하는데. 교수님.

▷전우용 : 네. 오늘이 3.1절이죠. 7월 4일생이라는 할리우드 영화가 있어요. 뭐 잘 아시겠지만 저는 이제 그게 정부의 부도덕한 명령이라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애국이냐, 아니면 부도덕한 정부를 도덕적으로 바꾸기 위해서 저항하는 것이 애국이냐, 이 질문을 던진 영화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여기서 7월 4일은 잘 아시다시피 이제 그 영화 속의 주인공의 생일이자,

▶김어준 : 톰 크루즈.

▷전우용 : 네. 미국이라는 나라의 생일이에요.

▶김어준 : 독립기념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 탁현민의 오바타임 23회ㅣ3월 1일 금요일 [강청희, 노종면, 이지은, 전은수, 더살롱, 미디어감찰반+금요미식회, 금요음악회, 더쇼, 지식의낭비] 1-4-46 screenshot.png

▷전우용 : 독립기념일이라고 보통 알고 있죠. 그날이 어떤 날이냐. 정말 이제 지금 이승만 건국절 뭐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이 잘못 알고 얘기를 해요. 이날이 어떤 날이냐면 아메리카 대륙의 영국 식민지 13개주 대표들이 모여서 독립을 하겠다고 선언한 날이에요. 독립을 한 날이 아니고 독립을 하겠다고 선언한 날이죠. 그리고 그게 1776년 7월 4일이고. 영국군을 아메리카 대륙에서 몰아낸 날, 몰아낸 건 그로부터 7년 뒤예요. 7년 뒤인 1783년 9월이고. 그리고 미국 헌법이, 연방 헌법이 제정된, 이제 각 주에서 승인된 날은 거기서 또 4년이 지나서 1787년 9월이에요. 그리고 조지 워싱턴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미국 연방정부가 수립된 때는 1789년 4월이죠. 그러니까 독립선언으로부터 13년이 걸렸어요. 이게 이제 미국 건국의 서사, 미국 건국 이야기인데. 이제 이 건국 서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미국 국민이에요. 이 얘기의, 나는 그거를 독립기념일로 인정하지 않는다, 선언만 했을 뿐이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제 미국 국민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우리에게 3.1절이 바로 그날이에요. 3월 1일 전국 이제 민족대표 이름으로 독립을 선언했고.

▶김어준 : 독립선언문이 그날 나왔죠.

▷전우용 : 그렇죠. 독립선언문이죠. 독립 무슨 뭐 다른 게 아니라 독립선언문이고. 그래서 1920년 이제 제1회 3.1절이죠.

▶김어준 : 아, 이게 이렇게 연결되는 거구나.

▷전우용 : 네. 1920년에,

▶김어준 : 왜 이 얘기를 하시나 했더니.

▷전우용 : 이제 그 임시정부에서 3.1절 기념식을 해요. 그때 기념식의 명칭이 공식명칭은 독립선언기념일이고요, 줄여서 독립기념일이었어요. 그리고 이거를 이제 그 바로 임시정부에서 국경일을 정하는데 하나가 건국기원절로서 개천절. 대종교인들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원래 대종교의 종교적 기념일이었는데 이거를 이제 국경일로 삼은 거죠. 그다음에 두 번째가 바로 독립선언일인 3.1절. 이 이름이 이제 그때 생겨요, 1920년부터. 그러니까 3.1절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독립선언일과 정부수립일이 안 맞기 때문에 이제 그렇게 붙였던 것이고. 그래서 해방 이후에 이제 이승만 정부조차도 1949년에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4대 국경일을 정하죠. 개천절, 3.1절, 광복절, 제헌절 순이에요. 이게 뭐냐 하면 이제 헌법 전문에 그대로 들어가 있어요. 이 국경, 우리 대한민국 건국 서사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이 역사와 전통이 시작된 날이 개천절, 기미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나라를 건립하는 게 건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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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공 아카이브]변상욱 대기자: 윤석열, 831조 퍼주기 약속…’관권선거 논란’에 대한 보도 행태는? 여야 공천 시스템을 왜곡하는 언론의 프레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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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4년 3월 1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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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언론계 패셔니스타 변상욱 감찰반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변상욱 : 아, 패션 이야기를 하니까 제가 진짜 꼭 하고 싶은 얘기가 하나 있는데 일어서면 당연히 마지막 단추는 안 하는 게

▶김어준 : 아, 그렇죠.

▷변상욱 : 그다음에 이렇게 해서 앉아서 드디어 손님을 함께 하게 되면 단추를 풀어야 합니다.

▶김어준 : 그렇죠.

▷변상욱 : 더블 같으면 풀고 안에 있는 속 단추를 풀고, 이렇게. 그다음에 싱글 같으면 묶었던 단추 하나만 딱.

▶김어준 : 그렇죠.

▷변상욱 : 아니 근데 왜 이렇게 하고 배가 밑으로 이렇게 나오게

▶김어준 : 왜 앉을 때 꼭 잠그더라고요.

▷변상욱 : 아니, 왜 그걸 잠그고 또 밑에 배는 또 배는 배대로 나오고. 아 그걸 왜 대통령실에서 그걸 옷을 제대로 안 입히는 것이나, 그 엑스맨들이 깔려 있나, 대통령실 비서실에

▶김어준 : 아마 이제 무의식적으로 배를 덮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변상욱 : 아, 덮어보려고,

▶김어준 : 덮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변상욱 : 그러나 뭐 바지 속에 송곳이 튕겨 나오듯 그 배가 안 나올 수는 없죠.

▶김어준 : 아니 그러니까 거꾸로 배를 보게 되죠. 거꾸로

▷변상욱 : 아, 더 눈에 띄게

▶김어준 : 예. 저도 그거 항상 볼 때마다 이상했어요. 왜 굳이 저렇게 앉을 때마다 거꾸로 잠글까.

▷변상욱 : 아니면 품을 좀 넉넉한 걸 갖다가 양복을 갖다 입고 이렇게 슬쩍 가리든지 아무튼 그렇습니다. 예. 그 국가와 국격의 문제여서 잠깐 얘기했습니다.

▶김어준 : 배를, 배를 가르려고 하시는 게 아닌가. 예. 고충이 있는 거죠. 자, 오늘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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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욱 : 이건 뭐 공장장께서 몇 번 강조를 하셨을 겁니다마는 잠깐 후다닥 한번 보면 RE100을 모르면 어떤가? 그러나 그러시면 큰일 납니다. 한국 먹고 살려면 RE100 알아야 됩니다 라고 쓴 것은 저거 2개입니다. 프레시안하고 오마이 뉴스. 여당 대표 격인 사람이 RE100에 대해서 RE100. RE100 알아? 맨날 이런 식으로만 한 거 내놓는 것도 없지 않습니까? 그거 별거 아닙니다라고 얘기하면, 아닙니다. 상당히 중요합니다라고 해서 그러면 위원장이 그렇게 자신 있어 하는 근거는 뭡니까? 뭘 하면 된다는 말입니까? 라고 물어보고 따져서 나란히 써줘야 되는데. 저 두 건 외에는 그러시면 안 됩니다라고 쓴 게 없습니다. 기사가.

▶김어준 : 이건 진짜 말도 안 돼요.

▷변상욱 : 모르면 어떤가? 모르면 큰일 나죠.

▶김어준 : 선거 기간에 저렇게 말하면 언론이 달려들어서 이게 얼마나 중요한 데라고 짚어줘야 하는 건데

▷변상욱 : 저런 사람을 왜 저기에 앉혀놨어. 이렇게 야단치는 언론도 나와야 하는데 안 나오는

▶김어준 : 만약에 야당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으면 득달같이 달려들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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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공 아카이브]강청희 서울 강남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노종면 인천 부평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지은 서울 마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전은수 울산 남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현역의원 단식’ 마포 갑, 이지은의 승부수 ‘보수 텃밭’ 강남 을, 강청희의 돌파구 ‘단일화 제안?’ 부평 갑, 노종면의 해법 ‘민주당의 험지’ 울산 남구 갑, 전은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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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4년 3월 1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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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 탁현민의 오바타임 23회ㅣ3월 1일 금요일 [강청희, 노종면, 이지은, 전은수, 더살롱, 미디어감찰반+금요미식회, 금요음악회, 더쇼, 지식의낭비] 34-43 screenshot.png

▶김어준 : 자, 오늘 전략공천 된 분들, 그런데 상황이 여의치 않은 분들 세 분 모셨습니다. 강청희, 이지은, 전은수 안녕하십니까.

▷이지은, 전은수 : 안녕하세요.

◉강청희 : 네,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네. 본인 영입 번호와 지역구 말씀해 주십시오.

◉강청희 : 네, 인재영입 5호 강남 을에 출마한 강청희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지은 : 네, 안녕하세요. 영입인재 11호 마포 갑 출마하게 된 이지은입니다. 반갑습니다.

◍전은수 : 네, 안녕하세요. 영입인재, 7호. (웃음)

▷강청희, 이지은 : (웃음)

▶김어준 : (웃음) 자기 번호를 기억 못 하면 어떡해.

◍전은수 : 아, 울산 남구 갑 전은수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어준 : 자, 영입될 때만 하더라도 내가 어디로 갈지 정확하게 모르셨죠?

▷이지은 : 네, 전혀 몰랐습니다.

▶김어준 : 네, 전혀 모르셨고. 그런데 이제 우리 5호 강청희 강남 을 후보는 본인이 강남을 원하셨잖아요. 그렇죠?

◉강청희 : 네. (웃음)

▶김어준 : (웃음)

◉강청희 : 뭐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저는 강남에 10년 이상 살았기 때문에 강남 지역에 제가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처음에 이제 이야기를 했죠.

▶김어준 : 여기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기 굉장히 어려운 곳이라는 건 아시죠?

◉강청희 : 갈수록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김어준 : 갈수록. (웃음)

▷이지은, 전은수 : (웃음)

▶김어준 : 갈수록. (웃음) 원래 영입인재들은 가능한 당선 가능성이 높은, 그래야지 영입인재의 의미가 살죠.

▷이지은 : 네.

▶김어준 : 기껏 영입했는데 의원이 안 되면 어떡합니까. 그렇죠?

◉강청희 : 네.

▶김어준 : 그래서 그런 곳을 본인도 원하고 당도 보내려고 하는데 여기 처음부터 이거 강남 을, 의사협회 부회장. 민주당에서 이쪽이 약하거든요. (웃음)

▷이지은 : 네.

▶김어준 : 네. 의협이 대부분 보수적이라. 그래서 살아나셔야 되는데 이 강남 을에서 되겠습니까?

▷이지은, 전은수 : (웃음)

◉강청희 : 네. 그래서 저는 뭐 제가 의사협회 출신이라서 강남 을에 살아야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요, 제가 강남 을을 위해서 가장 적합한 민주당의 후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살아남는 모습을 우리 당원들께 보여드려야겠다, 이런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현장에 가보니까 분위기 어떻습니까?

◉강청희 : 분위기 처음보다 갈수록 좀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어준 : 어떻게요?

◉강청희 : 왜냐하면 상대 당 쪽에서 아직 후보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어준 : 거기는 늦게 해도 돼요. (웃음)

▷강청희, 이지은, 전은수 : (웃음)

◉강청희 : 그래서 그 저희, 우리 당을 지지하지 않는 분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불쾌하게 좀 생각하고 계시고. 왜냐하면 여기는 뭐 누가 와도 다 당선되는 지역이라고.

▶김어준 : 잠깐만요. 노종면 후보 지각했습니다.

▷이지은 : 벌금.

◉강청희 : 벌금. (웃음)

◍전은수 : (웃음)

▶김어준 : 자, 잠깐만 기다려주시고, 노종면 후보는.

◉강청희 : 그런 문제 때문에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분들도 지금 많이 또 이반이 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윤석열 정권이 워낙 정치를 잘 못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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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판] 역사여행·추억여행을 동시에

서울관광재단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은 서울의 역사적인 장소인 경희궁, 운현궁, 종묘와 함께 가볼 만한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4대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외에도 서울에는 다양한 궁궐과 역사 유적이 남아있다. 주변의 다채로운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여러 시대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서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경희궁과 국립기상박물관·돈의문 박물관마을경희궁은 도심 속에 있지만 고즈넉한 편안함이 있는 궁으로 근대의 역사를 조용한 분위기에서 둘러볼 수 있다.경희궁은 새문안 대궐 또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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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던클리 보궐선거, 연방총리 ‘심판대’

오늘(3월 2일) 실시되는 연방하원의회 빅토리아주 던클리 보궐선거에서 노동당의 고전이 예상된다. 자유당의 피터 더튼 자유당 당수는 “던클리 보궐선거는 노동당 정부와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의 공약 파기 및 물가 폭등 등 총체적 국정 실패에 대한 심판대가 될 것”이라며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다. 현지에서 지원 유세를 막판까지 펼쳤던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는 이에 대해 “자유당은 국정 협력은 접어두고 오직 정부 흠집내기 및 겁주기 캠페인에 매몰돼 있다”고 받아쳤다. 이번 보궐선거는 당초 노동당의 승리가 점쳐졌지만 막판 뒤집기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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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부캐 부자’ 이창호X이은지, 다양한 에피소드 공개

이창호와 이은지가 부캐릭터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3월 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코미디언 김승진, 이창호, 이은지, 신규진이 출연한다. 이날 그동안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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