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호주 총리로는 7년 만에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는 6일 베이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현안과 역내 및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논의했다.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회담에서 “중국과 호주 관계는 올바른 개선과 발전의 길로 들어섰다”며 “이를 보게 돼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호주 ABC 방송 등이 전했다.또 시 주석은 알바니지 총리에게 “당신의 이번 방문은 과거에 기반하고 미래로 이끌기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건전하고 안정적인 중국-호주 관계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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