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분야 세계화가 가속화 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 남해군 지역의 고유한 농식품을 보존하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남해군여성농민회(회장 조희순) 토종종자사업단이 남해군의 토종 씨앗 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기록한 출판물 <토종씨앗, 남해>를 발간하고, 지난 11월 25일 고현면 대장경판각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남해토종씨앗축제’를 열어 관심을 촉구했다.
2년 간 토종 종자 47종 수집
남해군여성농민회 내의 사업단으로 출발한 남해군토종종자사업단(단장 김한숙, 이하 사업단)은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으로 선정된 지난 2021년에 첫 토종씨앗축제를 열었으며 지난해 제2회에 이어 올해 제3회 토종씨앗축제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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