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서 27일 한국 군사 정전 협정 67주년 기념식 개최 예정

이달 27일 오전 11시 한국전 정전협정 67주년 기념식이 시드니 무어파크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개최된다.한국전 참전기념비 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기념식은 헌시 낭독 및 추모사에 이어 헌화, 묵념의 시간과 양국의 국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67주년 기념식에서 연설을 맡게 된 방승일 재향군인회 호주지회 회장은 “호주재향 군인회와 함께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할 것”이라고 밝히며 “비록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이 날 만큼은 많은 분들이 함께 추모하는 시간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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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외 입국 제한 유지 시사…호주-뉴질랜드 여행 재개도 불투명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7일 소집된 전국비상각료 회의 후 “해외 입국 제한 조치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모리슨 총리는 “각 주와 테러토리 정부가 해외 입국자의 자가 격리 조치에 따른 큰 압박감을 겪고 있다”고 전하면서 “외국인의 입국을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이러한 연방정부의 입장에 각 주와 테러토리 정부도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런 가운데 지난 7월로 기대됐던 호주와 뉴질랜드의 자유여행 재개 조치도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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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난사태’ 빅토리아 주,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25명…하루 최다 기록

멜버른 광역권에 4단계 봉쇄조치가 취해진 가운데 빅토리아 주에서는 5일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려 725명이나 쏟아져나왔다.이는 7월 30일에 기록된 호주 내 하루 최다 확진자 수인 723명을 뛰어넘은 수치다.뿐만 아니라 사망자도 5일 15명 나오는 등, 두자릿 수의 사망자 증가세를 이어갔다.4일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9명 나오고 사망자도 11명 발생했다.이들 사망자는 대부분 멜버른 광역권의 노인 요양권과 연관된 사례로 확인됐다.3일에 확인된 13명의 사망자 가운데 8명도 노인 요양원 연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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