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내국인 개별여행 늘었다지만 여전히 ‘한숨’

제주도가 코로나 시대의 청정 여행지로 관광객을 모으고 있으나 여행업계는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다. 개별여행의 회복은 뚜렷하지만 패키지와 외국인 관광객의 실종으로 전체 관광객 수는 예년만 못하기 때문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의 월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제주도를 방문한 전체 관광객은 전년동기대비 280만2,214명 감소한 453만3,389명(-38.2%)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2월부터 6월까지로 기간을 좁히면 감소 폭은 -4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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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리포트] 2020 특별여행주간 효과 분석- 여행주간 동안 여행사에 쓴 돈 고작 8억

올해 진행된 특별 여행주간에서 소비자들이 여행사에 지출한 비용은 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는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8월4일 발표한 ‘2020년 특별 여행주간 사업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특별 여행주간 동안 총 관광소비지출액은 전월동기(6월3일~21일)대비 26.9% 증가한 6,134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이중 여행사 지출액은 8억원으로, 전월동기 6억3,600만원에 비해 25.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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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여행!] 개별여행 중심으로 반등 예고 … 내륙 항공여행도 기대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여행업계는 국내여행 집중 모드로 돌입했다. 저비용항공사는 사천, 군산, 원주를 제외하고 여수, 양양, 포항, 청주 등 대부분의 지역에 신규 취항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 노선뿐만 아니라 김해, 청주, 대구 출발 노선도 확장 중이다. 여행사의 경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패키지 중심의 전통 여행사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OTA는 이용량이 증가하는 등 위기 속에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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