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위치한 ‘한국의 집’ 에서 한식 요리에 도전하는 외국인들

한국의 방역과 안전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 상승만큼이나 K-Food에 대한 글로벌 인기도 괄목할 만한 수준이다.한류 열풍에 힘입어 시작된 K-Food 열풍은 한국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한국식 치킨과 매운 라면과 스낵에서부터 출발했지만 이제는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이후 건강 식품 분야로도 빠르게 확대되면서 김치와 청국장, 인삼류, 포도 등 ‘건강한’ K-푸드가 ‘면역력 증진 식품’이라는 명목하에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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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기원은 ‘질투’… 강준만의 치열한 ‘한류추적기’




드디어 나올 책이 나왔다. 강준만 교수의 <한류의 역사: 김시스터즈에서 BTS까지>(2020, 인물과사상사). 강 교수는 한국 사회의 예각적인 이슈를 선점하고 도발하는 당대의 시사 논객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기실 그는 일찍이 <우리 대중문화 길찾기>(1998), <대중문화의 겉과 속>(1999)을 비롯해 <세계문화사전>(2005), <한국대중매체사>(2007), <세계문화전쟁>(2010), <세계문화의 겉과 속>(2012), <대중문화의 겉과 속, 전면개정판)>(2013), <빠순이는 무엇을 갈망하는가?>(2016), <한국 언론사>(2019) 등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대중문화에 대해 누구보다 웅숭깊은 축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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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방통위 ‘수신료 인상’ 걸림돌은 넷플릭스?


5기 방송통신위원회(아래 방통위)가 8월 출범한 가운데 40년 만에 수신료 인상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언론노조와 한국언론정보학회가 11일 공동 주최한 ‘방통위 4기 평가와 5기 과제’ 토론회 화두 가운데 하나도 수신료 문제였다. 김동원 언론노조 전문위원은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5기 방통위 주요 과제의 하나로 ‘지상파 방송 신뢰 회복을 위한 수신료 인상’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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