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8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 R4빌딩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 검사와 수사관들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33층 법무실에서 김아무개 부사장, 윤아무개 상무에게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했다.
영장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을 통해 삼성전자로부터 뇌물(다스 미국 소송비 대납)을 받은 혐의에 대한 구체적 증거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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