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 회의서 수해복구 논의… “외부지원 안 받겠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회의를 열고 수해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13일 중앙당 본부청사에서 제7기 16차 정치국회의를 열고 “큰물(홍수) 피해를 빨리 가시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 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수재민들이 한지에 나앉아 당 창건 75돌을 맞이하게 할 수는 없다”며 “피해지역을 인민들의 요구와 지향, 발전한 시대적 수준에 맞게 새롭게 일신시키며 앞으로 자연재해와 큰물이 다시 발생한다고 해도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적절한 위치에 질적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799

정상 아닌 미국에, ‘겁 없는 여성 투사’가 등장했다



“지금은 정상이 아닙니다. 똑똑하고 터프하게, 나와 함께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카멀라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미국 시간 8월 11일, 민주당대통령후보조바이든이카멀라해리스 캘리포니아상원의원을러닝메이트로발표했다.


부통령 후보 선정에 이렇게 오랫동안, 이렇게 큰관심이 쏠렸던 적이 있었을까 싶은 장고의 결과였다. 대통령을 보조할 조력자를 넘어 시대정신을 반영해야 했다.약체로 평가되는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우려가반영된 것이란 평가도 있다. 무엇보다 현 트럼프 정부와 싸울 수 있는 ‘겁 없는 투사’로서 그녀가 최선이었다는분석이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592

매일 밤이 되면… ‘부캐’를 소환할 시간입니다




신인 그룹 ‘싹쓰리’의열풍이 예사롭지 않다. 소싯적 좀 놀아 봤다면, 엄마한테 등짝깨나 두들겨 맞게 했던 통 넓은 힙합 바지와 이마 아래로 양쪽에 한 가닥씩 늘어뜨리는 게 포인트인 더듬이 모양의 촌스러운 헤어스타일까지, 싹쓰리가 올여름 고스란히 재현해낸 20세기 감수성은 ‘그땐 그랬지!’부터 ‘그땐 그랬어?’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각종 음악 방송 순위는 물론 음원 차트 1위까지 팀명대로 ‘싹쓸이’ 하고 있는 이들의 성공은 이효리, 비, 유재석이라는 슈퍼스타의 본캐를 대신하는 ‘부캐'(린다-G, 비룡, 유두레곤)들의 활약 덕분이다.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3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