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광복하라.”
김원웅 대한광복회 회장은 이렇게 외치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를 마쳤다. “역사의 주류는 친일이 아니라 독립”이라고 강조하면서다. 여전히 친일이 청산되지 않은 현실을 부각시키기 위한 간절한 호소였다.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국립묘지법이 개정돼야”
김 회장은 15일 오전 10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청산되지 않은 친일의 현실’로 ‘독립운동가의 얼굴이 없는 화폐’와 ‘친일파가 작곡한 애국가’, ‘친일파가 묻혀 있는 서울현충원’을 들었다.
…
중략
…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