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News Maker

시드니 총영사관과 주 호주 한국대사관은 한국 직항 임시 항공편 운항 일정을 공지했다.아시아나 (시드니 – 인천 직항)10.10(토) 시드니 20:30 – 인천 06:00 (다음날 아침 도착​​​)10.17(토) 시드니 20:30 – 인천 06:00 (다음날 아침 도착​​​)10.24(토) 시드니 20:30 – 인천 06:00 (다음날 아침 도착​​​​​​)10.31(토) 시드니 20:30 – 인천 06:00 (다음날 아침 도착​​​​​​)*2020.12.26(토) 까지 매주 토요일 운항대한항공 (시드니 – 인천 직항)10.28(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5개월 연기된 끝에 2020-2021 연방예산안이 6일 저녁 발표됐다.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재무장관은 이날 저녁 의회 본회의에서의 예산안 발표 연설을 통해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가장 중대한 예산안이며,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호주의 안정된 장래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경제 회생을 위한 역대급 적극 재정이며, 역사상 최대규모인 2137억 달러 규모의 재정적자를 예고했다.

11일 연속 이어지던 NSW 주내의 코로나 19 지역 감염자 ‘제로’ 기록이 12일 만에 깨졌다.7일 NSW 주내의 하루 신규 확진자 가운데 3명의 지역 감염자가 나왔다.이들은 파라마타, 캠든, 월론딜리 지역에 거주하는 50대 남녀로 확인됐다.보건당국은 현재 이들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하지만 NSW주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의 정상화에 9부 능선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된다.실제로 NSW 주정부는 시드니의 경제 회복을 위해 CBD 근무 공무원들의 직장 출근을 권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