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아카이브]김지수 경남 창원의창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중기 경북 포항북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재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더불어민주당 후보: 창원의창 김지수 “14년 의창 지킴이, 지역 현안 해결 적임자“ 포항북구 오중기 “포항의 잃어버린 8년 돌려드릴 것” 보은옥천영동괴산 이재한 “충북 변화를 이끌 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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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4년 4월 02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4월 2일 화요일  [박범계, 진선미, 강태웅, 곽상언, 조재희, 최재관, 부산 릴레이 인터뷰, 김지수, 오중기, 이재한, 스포츠공장] 1-47-38 screenshot.png

▶김어준 : 자, 그리고 오늘은 험지 of 험지 그냥 험지가 아니라. (웃음) 험지스트 오브 올이라고 할 수 있는 곳.

◍김지수 : 전략 지역인데.

▶김어준 : 자, 세 분 모셨습니다. 자,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의 이재한 후보 나오셨고요.

▷이재한 : 반갑습니다.

▶김어준 : 자, 안녕하십니까.

▷이재한 : 안녕하세요.

▶김어준 : 그리고 경북. 앞에 경북이 붙었잖아요. 경북 포항북구의 오중기 후보 나오셨고요.

◉오중기 : 반갑습니다.

▶김어준 : 자, 경남 창원의창의 김지수 후보 나오셨고요.

◍김지수 : 반갑습니다.

▶김어준 : 자, 이 세 분 평상시에 모실 확률이 매우 낮거든요. (웃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4월 2일 화요일  [박범계, 진선미, 강태웅, 곽상언, 조재희, 최재관, 부산 릴레이 인터뷰, 김지수, 오중기, 이재한, 스포츠공장] 1-48-9 screenshot.png

◍김지수 : (웃음) 억지로 애걸복걸해서 나왔습니다.

▷이재한 : 살려주십시오. (웃음)

▶김어준 : 보통 한 20% 격차가 나는 곳이라. 근데 최근에 그중에서도 이 세 분을 모신 이유가 어? 예전하고는 좀 다른데? 그런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예전하고 좀 다르다. 한 자릿수로 붙은 거 같은데? 이런 얘기를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요?

▷이재한 : 많이 달라졌습니다, 많이.

▶김어준 : 진짜예요?

▷이재한 : 네. 아주 많이 달라졌습니다.

▶김어준 : 사실인 거를 얘기해주세요. 사실인 거.

▷이재한 : 사실입니다, 사실.

◉오중기 : 기존 지역에 있는 여론조사는 늘 저희들한테 불리하게 작동,

▶김어준 : 오중기 후보입니다.

◉오중기 : 작동되고.

▶김어준 : 말씀하실 때마다 오중기라고 말씀해주세요. 잘 모르니까. (웃음)

◉오중기 : 네 오중기입니다.

▶김어준 : 네. (웃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4월 2일 화요일  [박범계, 진선미, 강태웅, 곽상언, 조재희, 최재관, 부산 릴레이 인터뷰, 김지수, 오중기, 이재한, 스포츠공장] 1-49-50 screenshot.png

◉오중기 : 늘 이제 보수적으로 저희들한테 여론조사가 불리합니다. 실제로 여론조사를 하게 되면 막 이게 결국 이제 투표했을 때 약 10% 이상 차이가 늘 나왔고요.

▶김어준 : 여론조사도 잘 안 하죠, 이런 지역은.

◉오중기 : 네네. 그다음에 저희들 같은 경우는 제가 경북도지사를 7회 때 나갔을 때 포항북구에서 득표를 42%까지 했습니다.

▶김어준 : 거기가 최대치 아닙니까?

◉오중기 : 네네. 42%까지 했는데 여론조사가 그때만 해도 여론조사가 20%대였습니다. 그래서,

▶김어준 : 그러니까 20% 나왔는데 실제 득표는 40% 했다는 거죠.

◉오중기 : 네네. 그렇죠. 지역에서 하는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신뢰성을 잘 안 갖고 있고요.

▶김어준 : 그러니까 여론조사가 20%대여가지고 안 나온 분들까지 나왔으면 45, 47 갔을 거 아닙니까.

◉오중기 : 그렇죠.

▶김어준 : 이길 수도 있었을지도 몰라요.

◉오중기 : 그런 식으로 이제 특히 저희들 같은 경우에 보수적이고 또 힘든 지역에서는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뭐 이중으로 좀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어준 : 직접 나오셨는데 험지에서 오셔가지고 나오신 분들은 저희가 영상 안 보는데 영상 하나 볼게요.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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