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인터뷰는 2023년 11월 20일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 : 우상호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상호 : 네.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요즘 이제 총선 시즌이 다가오다 보니까. 총선 안 나가시는 분으로부터. 안 나가시잖아요?
▷우상호 : 네네
김어준 :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말들이 많지 않습니까.
▷우상호 : 뭐 제일 정확하게 얘기할 수 있죠.
김어준 : 제일 정확하게. 우선 한동훈 장관은 총선에서 역할을 하기로 한 거 맞죠?
▷우상호 : 일단 그 이전에 이걸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현직 법무부 장관이 거리 사인회를 했다. 명백히 정치적 행위죠.
김어준 : 이미
▷우상호 : 그것도 법무부 장관이. 그러니까 이 행위가 옳았냐, 그르냐부터 먼저 따지는 게 맞는데, 많은 언론들은 이 문제보다는 총선 나오느냐 안 나오냐, 라는 말초적인 문제로 가지 않습니까. 저는 첫 번째로는 일단 법무부 장관이 거리 사인회를 3시간씩 연장해 가면서 행위는 매우 부적절한 정치적 행위였다는 점을 먼저 지적하고 싶습니다.
김어준 : 그럴 거면 관뒀어야죠.
▷우상호 : 그렇죠. 그만두고 그걸 해야죠. 그런 측면에서 일단 비판을 좀 해야 된다. 그리고 부인이 행보까지도 언론에 공개한 것도 명백한 정치적 행위다. 그런 측면에서 이분이 정치적 행보를 할 거라고 하는 관측이 높아진 것은 상당히 타당한 분석이라고 보여지고요. 그런데 대구를 가는 행위,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도 대구를 연이어 방문하고, 박근혜 대통령 만나는 것
김어준 : 두 번이나 만났죠.
…
중략
…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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