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철도(Jungfrau Railways)가 그린델바트 터미널에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유치하며 스위스여행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해당 검사소는 10월14일부터 운영(연중무휴)을 시작했으며, 검사비는 160스위스프랑(한화 약 20만6,000원)이다. 현재 한국인은 해외여행을 마치고 입국할 때 PCR 음성확인서(입국 72시간 이내)를 제출해야만 의무 격리가 면제되는 만큼 현지에서 반드시 PCR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융프라우철도 관계자는 “그린델발트 터미널의 선별검사소는 취리히공항(약 25만1,000원), 사립병원(약 23만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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