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본다이 발 델타 변이 사태 이후 국내 초중고교 및 유치원과 유아원에서의 코로나19 감염률은 2020년 대비 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당국은 ‘코로나19의 대표적 안전지대’로 간주하고 있다지난해 학교나 유치원 혹은 차일드케어 센터 내에서의 감염률은 0.9%였으나 델타변이 사태 이후인 6월 16일부터 7월말까지 2차 감염률은 4.7%로 상승했다.하지만 병원에 입원할 정도의 위중 환자는 2%에 불과했던 것으로 조사됐고, 98%는 무증상 내지는 매우 경미한 증세만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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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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