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가 관광업에 대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상향 지원을 촉구했다.STA는 지난 21일 촉구문을 발표하고 ▲관광업종의 별도 업종 지정(관광재난업종 추가 지정 요구) ▲관광업에 집합금지업종 준하는 지원금액 책정(매출 규모 기준으로 구간별 최대 500~3,000만원)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와 여야, 관계기관에 촉구하기로 했다. STA는 “어느 업종보다 관광업의 피해 규모가 더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원액을 더 늘려야 하는 게 맞다”며 “관광업계의 불만도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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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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