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갑자기 발생하면서 초긴장 상태 속에 엿새 동안의 봉쇄조치의 초강수를 둔 남부호주 정부가 봉쇄조치를 조기에 해제한다.이번 봉쇄조치가 사실상 한 확진자의 거짓 진술로 촉발된 사실이 드러나자 주정부는 ‘과잉 조치’를 앞당겨 해제한 것.거짓 진술자는 현재 졸업 비자로 호주에 체류중인 36살의 해외 유학생으로 파악됐다.봉쇄조치을 앞두고 아들레이드 등 지방 도시 등에서는 사재기가 벌어지는 등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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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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