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에게 9월25일부터 새희망자금이 지급됐지만, 여행업계에서는 추가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업계는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고용주에게 직접지원을 해준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서도 다른 업종과의 형평성, 지원기준에 대해선 아쉬움을 밝혔다. 특히 소상공인보다 직원이 1~2명 더 많다는 이유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소형 업체의 소외감이 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9년 12월 발간한 ‘2018 관광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여행업에 등록된 전체 사업체 수는 1만9,03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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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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