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6일 <경향신문>은 복수의 여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하고 2학기부터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남북관계보다 한미동맹을 우선하는 ‘동맹파’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과의 갈등 누적, 최근 단행된 청와대 외교·안보라인 개편과 차장 승진 탈락 등이 사의 표명의 배경으로 거론됐다.
하지만 최종건 비서관은 이례적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향신문> 기자와 자신의 문자메시지까지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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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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