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타협하는 거야말로 망하는 길이다. 저항이 좀 따르더라도 돌파하고 개혁하고 민생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 오만과 자만도 물론 조심해야 하지만, 집권 여당으로서 제일 뼈아픈 건 무능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신동근 의원(재선·인천 서구을)의 포부다. ‘진보개혁의 왼쪽 미드필더’란 구호를 내걸고 개혁성을 강조하고 있는 신 의원은 ‘최근 민주당이 임대차 3법·부동산 3법 등을 강행 처리한 걸 어떻게 평가하나’란 질문에 “불가피했다, 보다 장기적인 부동산 대책으로 토지 공개념 개헌도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한 발 더 나아가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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