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수)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국가대표 정치뉴스쇼, 5시 정치부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속보 먼저 얘기해볼게요. 조금 전 오후 4시, 한덕수 총리가 대국민담화를 했잖아요. 야당이 주도했던 양곡관리법 처리와 관련한 내용이었죠?(*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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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논란’ 김재원 “깊이 반성, 자중하겠다”…홍준표 “제명해야”

[앵커]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광훈 씨가 “우파를 천하통일했다” 이렇게 치켜세웠다가 구설에 올랐죠?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깊이 반성한다”며 사죄의 글을 올렸습니다. 매사에 자중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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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헌재도 지적 ‘위장 탈당’ 정당화…처럼회 “복당 추진”

[앵커]검수완박 과정에서 위장 탈당 논란이 있었던 무소속 민형배 의원의 복당을 놓고 민주당이 시끄럽습니다. 헌재에서 위법성이 있음을 인정했죠. 위장 탈당과 안건조정위 무력화 등을 가리킨 건데요. 민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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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왜곡’ 교과서…여러분의 생각은?

안녕하세요. 정치부회의의 소통 시간, 백 반장입니다. 출퇴근길에는 그래도 좀 쌀쌀한 것 같은데, 한낮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거의 20도 가까이 나면서,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도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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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한달 앞두고 김성한 외교안보실장 자진사퇴

[앵커]조금 전 제가 속보로도 얘기했습니다만,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의 수장인 김성한 외교안보실장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음 달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외교안보라인이 술렁이고 있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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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아니다” 웃으며 귀국한 ‘계엄 문건’ 핵심…왜 지금?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첫 거부권 행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그 대상이 될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놓고 오늘(29일) 국민의힘과 정부는 당정 협의를 열었죠. 조금 전, 한덕수 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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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보훈처, ‘정전 70주년‘ 기념 행사 계획 발표

한국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민과 국제사회가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3월22일 밝혔다. 한국전 정전협정은 1953년 7월27일 체결됐고 그해 10월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됐다. 국가보훈처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위대한 헌신으로 이룬 놀라운 70년’과 ‘어메이징 70(Amazing 70)’을 주제로 정전 70주년 사업을 연중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6·25전쟁 유엔참전용사 196만명 중 179만명을 파병한 미국과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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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3 브리즈번 작가 축제’에 주빈국으로 참여

한국이 ‘2023 브리즈번 작가 축제(Brisbane Writers Festival)’에 주빈국(Country of Focus)으로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문학번역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5월10일부터 14일까지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브리즈번 작가 축제’에 주빈국으로 참가해 세계 문학계에 K-문학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매년 5월경 개최되는 ‘브리즈번 작가 축제’는 올해 61회를 맞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축제기간 동안 160여 개의 세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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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재외동포청 소재지 설문 결과 서울이 가장 많아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오는 6월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정확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한인회, 한상, 한글학교 등 재외동포 단체를 대상으로 기명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3월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재외동포 단체장들은 서울 70%, 인천 14%, 경기 10%, 기타 6% 순으로 해당 지역에 재외동포청이 설립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표1> 지역별 집계가 곤란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 등을 제외한 지역별 조사결과는 서울 71%, 인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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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17위

오는 7월 2023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출전을 앞둔 여자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840.68점을 받아 17위에 올랐다. 한국은 FIFA의 지난해 12월 발표 때보다 랭킹 포인트가 13.28점 줄면서 순위는 15위에서 두 계단 하락했다. 17위는 지난해 10월 발표 때와 같은 순위며 역대 최고 순위는 14위다.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을 준비하는 대표팀은 최근 평가전 상대를 강호들로 골라 국제전 전적이 좋지 않아 랭킹이 하락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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