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독립운동가 이름 부른 박남춘 “기억 위해 노력”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인천시는 15일 시청 중앙홀에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 준수 방침에 따라 소규모 오프라인 경축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병행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와 광복회원을 비롯해 김우영 대한광복회 인천지부장,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군수·구청장,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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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장 “SNS에 확진자 동선 유언비어… 사실 아냐”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불린 울산에서 지난 12일 61번 확진자가, 13일 6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울산에서는 27일 만에, 북구에서는 51일 만의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라비상이 걸렸다(관련기사 :‘코로나 청정지역’ 울산, 이틀 연속 확진에 비상).


그런데, 12일과 13일 학생 1명 등 확진자 2명이 발생한 이후 SNS에는 확진자 동선을 두고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가 확산되면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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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속에 독립운동가 없는 나라는 한국 뿐”




“대한민국을 광복하라.”


김원웅 대한광복회 회장은 이렇게 외치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를 마쳤다. “역사의 주류는 친일이 아니라 독립”이라고 강조하면서다. 여전히 친일이 청산되지 않은 현실을 부각시키기 위한 간절한 호소였다.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국립묘지법이 개정돼야”


김 회장은 15일 오전 10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청산되지 않은 친일의 현실’로 ‘독립운동가의 얼굴이 없는 화폐’와 ‘친일파가 작곡한 애국가’, ‘친일파가 묻혀 있는 서울현충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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