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조금씩 물에 잠기고 있는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의 국민에게 호주 영주권을 주는 추첨에 전 국민의 80%가 응모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호주 정부는 첫 단계로 총 인구 1만 643명의 투발루의 국민 280명에게 세계 최초로 특별 기후변화비자를 발급할 방침인데, 모두 2278 가구에 걸쳐 8074명이 신청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학생 비자나 여타 다른 종류의 비자로 이미 호주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모두 호주 영주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빅토리아주 유력 일간지 디에이지는 전했다. 호주는 올해부터 매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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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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