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없었던 영향? 9월 해외여행객 소폭 감소

9월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여행 시장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시장에는 온도차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한국관광공사의 9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관광객수는 전년 동월(231만1,792명) 대비 3.3% 감소한 223만5,8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인 8월(242만2,218명)보다도 7.7% 감소한 규모다. 이는 지난해 9월에 포함됐던 추석 연휴가 올해는 10월로 이연된 데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노재팬’ 여파로 일본여행 수요가 크게 떨어지며 한창 부침을 겪었던 2019년 9월과 비교해도 97.9%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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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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