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여행업계 제도 고친다…보증보험 개선 방안 위한 간담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여행업 보증보험 제도의 현황을 짚어보고, 업계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찾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여행업 보증보험 보증한도가 15년간 조정되지 않아 시장 구조에 비해 제도가 뒤떨어진다는 여행업계의 문제의식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12일 ‘여행업 보증보험 제도개선 방안 연구’ 간담회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문관부는 지난 6월부터 외부 용역을 통해 ‘여행업 보증보험 제도개선 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구용역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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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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