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홀세일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실적에는 먹구름이 꼈다. 특히 이들 여행사의 수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패키지여행 부문의 송출객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는 점에서 걱정이 많다.양사의 상반기 전체 해외 송출객수는 각각 188만1,791명(+10.3%), 66만4,968명(-15%)으로 집계됐다. 1월부터 6월까지 양사의 송출객수에는 다소 온도차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하향 곡선을 그리며 6월 바닥을 찍었다. 패키지여행 송출객수의 감소세는 더 컸다. 양사의 패키지여행 송출객수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5.7%,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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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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