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시드니 전철 파동의 소용돌이 속에 무력함을 보였던 조 해일런 NSW 교통장관이 공휴일에 장관 관용차를 사적용도로 과도하게 사용했다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조 해일런 장관은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연휴 첫날에 기사가 딸린 장관 관용차 편으로 지인을 동반한 채 헌터밸리에서 열린 사적 오찬연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자 일단 사과를 표명했다.이 같은 사실이 언론에 의해 폭로되자 조 해일런 장관은 즉각 “잘못된 결정이었다”면서 사과의사를 표명하고 “당일 관용차 사용 비용 750달러를 모두 환불하겠다”고 밝혔지만 야당 측의 사퇴 요구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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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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