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바래길이 연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은 2024년 바래길 전체 탐방객이 3만7758명으로 2023년대비 11.5% 증가했다고 지난 6일 알렸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바래길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계된 바래길 탐방객 규모에 대해 집계 첫해인 2021년 1만8000명에서 2024년 기준 연 3만7758명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3만3867명에서 11.5% 증가한 수치다.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도 지난해 1만9071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되는 등 매년 2만명이 바래길탐방센터를 이용해 바래길을 걷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0년 첫 길을 연 남해바래길은 개통 10주년인 2020년 새롭게 리모델링 이후, 신규 노선 개통을 거듭해 현재까지 총 27개 코스로 운영 중에 있고, 총 263km에 달하는 전체 코스를 완보하기 위해서는 평균 16일정도 소요되는 중·장거리 여행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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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9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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