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아카이브]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국정원 제1차장,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B1 벙커에 구금 계획까지… 민주당, ‘체포대상자 적시’ 메모 공개. 12.3 내란사태… 계엄군, 국회 무력화 위해 폭파 장비까지 동원했나? ‘병력 늘리고 공격 강화’ 내란 이틀 차까지 준비한 윤석열과 내란 무리. 12.3 내란사태 3분 만에 계엄군은 왜 선관위로 향했나?

a7274f03921c00900da6e1adb7aef3aa.jpg아래 인터뷰는 2024년 12월 12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노종면, 탁현민, 추미애, 박선원, 봉지욱, 부승찬, 박지원, 류삼영, 이지은, 김경호, 김준형] 1-5-31 screenshot.png

<영상 재생> 지난 12월 11일,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

박선원 : 사진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찍힌 통로 개척용 산탄총입니다. 문을 파괴하는 장비 문 뒤에서, 바로 저곳에서! 사람이 막고 있을 경우, 심각한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당시에 투입된 병력이 통로 개척용 폭파 장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폭약을 들고 국회에 투입됐다는 것입니다. 707 특임대 조끼에 있는 파란 줄 저것은 폭파 장치의 뇌관입니다. 뇌관은 폭탄을 폭파시킬 때 쓰는 것, 국회에 폭탄을 들고 왔어요.

▶김어준 : 요즘 활약이 대단합니다. 박선원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선원 : 안녕하세요.

▶김어준 : 박선원TV 선전해야죠, 일단. (웃음)

▷박선원 : 네, 박선원TV를 자꾸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번 이재명 대표님이 댁에서 국회로 출발할 때 거기서 호소를 하셨잖아요.

▶김어준 : 라이브 틀고.

▷박선원 : 전부, 라이브 트시면서 전부 국회로 달려오라고. 해서 이재명을 지키고자,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달려오셨잖아요. 똑같습니다, 저도.

▶김어준 : 그 영상을 보고 달려간 분들도 많죠.

▷박선원 :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10만 양병, 30만 양병해서.

▶김어준 : 아, 아직도 위기상황 끝나지 않았으니까.

▷박선원 : 그렇죠. 위기상황에 오십시오 호소를 해야 되니까.

▶김어준 : 그래서 나도,

▷박선원 : 구독자가 필요하다, 많은 구독자가.

▶김어준 : (웃음) 나도. 아니, 그게 평상시라면 반 농담인데,

▷박선원 : 네. 아니, 진짜예요.

▶김어준 : 진짜 유용한 수단이 됐고 나라를 구하는 수단이 됐어요.

▷박선원 : 네. 모여 주십시오 해야 되지 않습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지금도 이 위기는 끝나지 않았으니까 어떤 상황에서 내가 어떤 호소를 긴급하게 해야 할 수도 있다.

▷박선원 : 네. 그래서 박선원TV 구독을 꼭 말씀드립니다.

▶김어준 : 박선원TV입니까?

▷박선원 : 네.

▶김어준 : 지금 구독자 몇 명입니까?

▷박선원 : 9만 6,000명입니다.

▶김어준 : 얼마 안 남았네요, 10만은.

▷박선원 : 네, 10만 양병은 됐고요.

▶김어준 : 그러면 이 인터뷰 하는 동안 10만 넘어가는 거로 할게요.

▷박선원 : 네, 부탁드립니다.

▶김어준 : 자, 박선원,

▷박선원 :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가 농담은 거의 안 하잖아요, 제가.

▶김어준 : 농담을 하시는데 농담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썰렁하게 하시는데 보통. (웃음) 박선원TV 지금 현재 몇 명인지 계속 실시간으로 알려주세요. 9만 7,000명에서 시작했거든요. 자, 실시간으로 계속 업데이트 해 주세요. 10만 명이면 되겠어요?

▷박선원 : 아니, 30만 양병으로 가야죠. 왜냐하면 율곡 이이 선생이 10만 양병할 때 우리나라 인구가 한 500~600만 명도 안 됐을 겁니다.

▶김어준 : 30만. (웃음) 지금 당장 안 되는, 30만은 안 되는데.

▷박선원 : 그렇습니다.

▶김어준 : 10만은 당연하고요. 봅시다. 일단 이거 방송 끝날 때까지 15만 하고 가죠.

▷박선원 : 네, 그래야 됩니다. 고맙습니다.

▶김어준 : 지금 벌써 10만 지났어요.

▷박선원 : 아, 그래요?

▶김어준 : 계속 업데이트 해 주세요.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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