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 폭 커진 8월 내국인 출국자수

8월 내외국인 출입국자수가 2019년 수준의 코앞에 다다랐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8월 내국인 출국자수는 2019년 동월의 약 97%, 외국인 입국자수는 99%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내국인 출국자수는 235만9,55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7% 증가했지만 전월인 7월(250만1,969명)보다는 5.7% 감소했다. 통상적으로 8월 내국인 출국자수는 7월보다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지만 올해는 작년(-2.8%)보다 감소 폭이 더욱 두드러졌다. 여행업계에서 올 여름 성수기 예약률이 다소 부진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가운데 경기 불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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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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