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여행주의보 또 발령했지만 한결 누그러진 태도

여행업계가 백신 접종률 상승을 바탕으로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나서는 가운데, 특별여행주의보가 또 발령됐다. 9월 추석 연휴 트래블 버블을 체결한 사이판을 비롯해 스위스, 스페인 등 패키지 출발을 앞둔 업계는 특별여행주의보가 시장 정상화에 찬물을 끼얹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외교부는 지난 13일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9월14일부터 10월13일까지 1개월간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했다. 지난 6월 6차 발령에 이은 7차 발령이며, 작년 3월 최초 발령 이후 1년 6개월 동안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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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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