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옥, 안나푸르나의 이정표가 되다

“산은 너무 무감각해요. 자기밖에 몰라요. 사람이 오든지 말든지 상관하지 않죠. 인간이 여기 와서 과연 내가 이 난관을 뚫고 갈 수 있나, 자신을 시험하는 거죠, 산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나에 대해 도전하는 것이죠.”

-지현옥, 안나푸르나에서

한국 여성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자, 지현옥. 올해는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그가 실종된 지 22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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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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