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병은 물러갔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고산병약도, 액체 산소도 다 무용지물이었고, 치료제는 해발 3500m 황룽에서의 힘든 적응의 시간이었다. 해발 2000m대인 주자이거우(九寨沟)에서 몸은 이제 아무 문제가 없다. 큰 시련은 작은 시련을 덤덤하게 한다.
매표 후 전용 버스를 타고 주자이거우로 향한다. “주자이거우의 물을 보면 다른 물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九寨歸來不看水)”라는 말이 있는데, 얼마나 아름다운 물빛이기에 그러는지 확인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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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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