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겨울이 가는 게 몹시 아쉽다. 코끝과 손끝마저 아려오는 추위가 온몸을 감싸는, 차디찬 겨울이 뭐가 그렇게 좋다고 이렇게 또 계절 가는 것이 아쉬울까? 겨울밤을 생각하면 불빛이 새어 나오는 포장마차와 손끝을 호호 불며 마시는 어묵 국물이 생각난다.하지만 올해 겨울은 그러지 못했다. 아쉽지만, 그래도 눈은 실컷 봤으니 그걸로 되지 않을까?
대전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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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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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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