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새해부터 고정비 절감을 위한 초강수 카드를 여러 장 꺼내들었다. 1월 넷째 주부터 각 부서별로 직원들에게 희망퇴직을 권유하며 사실상 대규모 권고사직 수순을 밟기 시작했고, 서울 본사 사옥과 티마크호텔 명동 매각을 검토하는 중이다. 인건비는 줄이고 부동산 매각으로 현금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되지만 하나투어의 이 같은 결정에 내부 직원들은 물론 여행업계 종사자들도 크게 동요했다.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지난 18일부터 각 부서별 부서장들을 통해 전체 사내 공지 없이 개별적으로 퇴직 면담 일정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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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여행신문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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