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중장년층이면 누구나 옛 수학여행의 추억이 떠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이다.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던 시절, 천년고도 경주는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지로 1순위에 꼽힐 정도로 누구나 한 번쯤 다녀온 곳이다.
수학여행의 메카처럼 불린 석굴암 경내에는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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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1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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