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우리는 암흑의 세월 속에서 아픔을 견딘 분들께 보상해 드리고자 마음을 모았다. 바로 강제징용 전범기업 신일철주금(현 일본제철)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제기한 것이다. 2018년 10월 30일, 우리나라 대법원은 신일본제철에게 강제징용 배상자 4분께 1억 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안타께도 원고(강제징용피해자) 4명 중에서 3명은 13년 8개월이라는 긴 싸움을 진행하는 동안 별이 되셨다.
2019년 1월, 우리나라 대법원은 배상하지 않을 경우 신일철주금의 한국 재산을 압류하겠다는 결정문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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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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