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끝 아닌 새로운 시작 되어야 하는 이유



“다부모의 양육책임이라는거야?”


최근 막을 내린 드라마<사이코지만괜찮아>의첫회를보며 던진 혼잣말은 회차가 늘어 갈수록”이 드라마 괜찮은데”로바뀌었다.받아 적고 싶은대사와인상 깊은장면이많은드라마였다.


‘어라’하는 사이 이미’장애의 세계’에 들어와 있었고,이해하려 용쓰는 사이’장애’란 용어가 내 삶의 가장 큰 화두가 되어 있었다.원래’장애의 세계’는 그렇게 예고 없이,경고 없이 들어 닥치는 경우가 많아서 인생 격정의 서사들이 탄생하곤 한다.발달 장애를 지닌 아이와 평생 웃고 울며,행복하다 불행하다를 반복하며 살아가야 할 팔자니,호주에 살면서도 이런 드라마는 어쩔 수 없이 자석처럼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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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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