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고문, 아내는 성폭행” 스님의 기막힌 사연

12살과 19살에 각각 부모를 여읜 이상철(1950년생)은 14살 때부터 세 동생들을 돌보며 소년 가장으로 어부가 됐다. 1971년 9월 26일 동해바다에서 동료 선원 19명과 함께 오징어잡이 중 태풍을 만나 북한 경비정에 피랍되었다. 그는 1년간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1972년 9월 7일 귀환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이상철은 수산업법 및 반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1973년 4월 12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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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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